강남구 내 로컬 크리에이터 활성화를 위한 교육 개최
- 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및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공동주최로 강남구 로컬 크리에이터 전문가 초빙 교육 실시 -
□ 2020년 5월 19일(목) 오후 2시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이하 공단)와 강남구 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이하 센터) 공동주최로『2020 강남구 로컬 크리에이터 전문가 초빙교육 』이 공단 지하1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금번 교육은 강남구민, 강남구 사회적경제관련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여하였다.
□ 교육 강사로는 로컬 크리에이터 전문가인 김혁주 대표(비로컬 주식회사)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로컬 크리에이터’에 대한 이해와 함께 강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향후 로컬 크리에이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 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관계자는 “향후 강남구에 로컬 크리에이터가 육성되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관련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및 컨설팅 지원, 창업지원, 홍보 및 교육, 판로개척, 모니터링 등을 주된 사업 내용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꾀하고 있다.
□ 한편 강남구 내에는 사회적기업 42개, 자활기업 4개, 마을기업 2개, 사회적협동조합 15개, 일반협동조합연합회 2개, 일반 협동조합 313개 등 총 378개 사회적경제 기업에 운영중에 있다.
* 관련기사 :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