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공유공간 무료 개방

□ 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센터장 이민규)는 강남구 내 구민 및 사회적경제 조직 중심의 공유공간을 개방하고 사용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공유공간 이용자는 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내 창업지원공간, 회의실을 포함하여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강남구민, 강남구 내 사회적경제 조직 및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일 2일 전 센터 홈페이지(www.gnsec.or.kr)의 ‘대관신청’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이용할 수 있다.

□ 센터는 공유공간을 통해 사회적기업 창업 컨설팅 및 상담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및 지속발전 가능한 강남구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통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 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는 강남구 최초의 사회적경제 지원조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및 컨설팅 지원, 창업지원, 홍보 및 교육, 판로개척, 모니터링 등을 주된 사업 내용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조직이다.

□ 한편 관내에는 (예비)사회적기업 42개, 마을기업 3개, 자활기업 4개, 일반협동조합연합회 2개, 사회적협동조합 15개, 일반협동조합 313개 등 총 379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운영중에 있다

* 보도내용 :  이로운넷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39), 더블유스타트업(http://www.w-startup.com/news/articleView.html?idxno=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