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태풍 카눈이 바로 오늘 새벽, 수도권을 지나 소멸하여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고 합니다.

태풍 카눈은 일반적인 태풍 수명보다 3배 긴 보름간 지속되며, 한국·일본·대만 3개국에 피해를 주었는데요, 다행히도 우리나라의 복잡한 지형과 마찰을 빚으며 당초 예상했던 위력을 유지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태풍 카눈] 평양 남동쪽서 소멸…'뜨거운 바다' 탓에 이례적 긴 수명 | 연합뉴스 (yna.co.kr)

특히 이번 카눈의 수명이 이례적으로 긴 수명을 갖고 또 강한 폭우를 동반한 이유로 '뜨거운 바다'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되었는데요, 실제 현재 한반도 주변 바다의 온도가 평년보다 1도 높은 28~29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해수면 온도가 높으면 바다에서 태풍으로 더 많은 열과 수증기가 공급되면서 태풍의 세력을 유지하거나 강화한다고 하네요 ㅠㅠ

'뜨거운 바다'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이겠죠?ㅠ_ㅠ

이와 같은 환경 문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셜 미션과 사회적가치의 확산을 위해 오늘도 애쓰시는 우리 구독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은 사람이 사회적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며 [강남SE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센터는 지금, 본격적으로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숏폼 등 콘텐츠를 활용하여 대형 미디어(전광판 등), 유튜브, SNS 등 온·오프라인 할 것 없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구요, 참여기업과 방문객 모두 함께 사회적가치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아이디어, 제안 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편하게 연락 주세요!
참여기업 모집이 오늘(11일) 마감되면 다음주에 바로 선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공간의 제약 등으로 더 많은 기업과 함께 할 수 없 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ㅠ_ㅠ

혹시라도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하신 기업은 어서어서 신청해 주세요!!!

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서울시 50+재단 SNS활동가를 연계하여 강남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8월 집중홍보 대상기업은 재이공예협동조합과 (주)화능산업 두 곳인데요, 지난 8월 3일에는 (주)화능산업의 꽃꽂이 사전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화능산업은 'Flowerable' 브랜드를 중심으로 화려한 포장과 과도한 플로랄폼 사용을 지양하며 자연친화적인 정책으로 꽃상품을 만들고 있는 기업인데요, 2021년에는 자연친화 꽃꽂이 부자재 브랜드'Nabboter(나부터)'를 추가로 런칭하여 자연친화 꽃꽂이 전파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예쁘고 향기로운 꽃과 함께 하는 체험은 즐겁고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었는데요, 설해냄 대표님을 따라 꽃을 다듬다 보니 짜잔~! 지저분했던 음료수 병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화병이 되는 매직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체험을 바탕으로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가님들의 홍보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구요, 센터에서도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Flowerable'의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재이공예(또는 재이)'와 '화능산업(또는 플라워에이블)'을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해 보세요!

SNS활동가 분들의 생생한 체험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